기록과 표현
Documentation and Expression
2024년 처음 개최되는 대전국제사진축제의 주제는 “기록과 표현”이다.
올해의 주제전은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서 촬영된 국내외 다큐멘터리 사진들로 구성되며, 각각의 사진이 어떠한 방식으로 현실을 기록하고 표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사진이 단순한 순간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사진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2024년 대전국제사진축제는 사진을 통해 기록의 가치를 조명하고, 예술적 표현의 다채로움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은 사진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발견하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국제사진축제 예술감독 양정아
Artistic Director_ Joanne Junga Yang